단체티 제작 퍼블로그 커스텀티셔츠
퍼블로그 맞춤티셔츠 단체티 제작
오늘은 제가 아는 사람이 얼마 전에 디저트 카페를 오픈했거든요 개업 선물로 어떤 것이 좋을까 고민하다가 일반 화분 같은 선물이 아닌 조금 특별한 선물을 하기 위해 친구 가게에서 입을 티셔츠를 몰래 제작하기로 했습니다. 요즘 유명한 프랜차이즈에서는 모두 단체로 가게 로고가 새겨진 깔끔한 티셔츠를 입고 일하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는데요. 친구가 운영하는 곳은 지금은 작은 디저트 가게에 불과하지만 앞으로는 쭉 성장해 있으라는 의미와 왠지 본인 가게의 로고가 새겨져 있는 티셔츠를 통해 손님 한 분 한 분에게 좀 더 책임감을 느낄 수 있게끔 한 분에게 다가갈 수 있는 커스텀으로 다가갈 수 있게끔 한 분들을 찾아오신 분들을 찾아뵙고 가게를 찾아오신 분들을 찾아오신 분들을 찾아뵙고 계셔요. 먼저 친구에게 주변 사람들에게 소개하는 용도로 회사 로고를 보내달라고 해서 친구들이 저에게 로고 파일을 보내주는 동시에 티셔츠 제작에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우선 제가 직접 가서 오프라인으로 주문하는 것이 아니라 온라인으로 주문해야 하기 때문에 디자인을 하려면 프로그램이 편리하고 다양한 티셔츠 종류와 최대한 빨리 받을 수 있는 업체를 선정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부분이었습니다. 마침 많은 기업체 중에서 예전에 포토앨범을 한번 만들어본 퍼블로그에서 티셔츠 제작에 대한 부분이 발매되었다고 해서 커스텀티 제작을 하게 되었습니다. 지금부터는 하나하나 제작과정에 대해서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먼저 퍼블릭 홈페이지에 들어가 보면 상단의 의류라는 항목을 클릭하면 티셔츠를 제작할 수 있는 페이지로 이동하게 되는데 본인이 원하는 티셔츠의 종류를 선택하여 직접 티셔츠를 제작하거나 무료로 제공되는 템플릿 혹은 다양한 그래픽 티셔츠에 자신만의 이미지를 살려 로고나 이미지, 문자를 넣어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자신만의 단체 티셔츠를 제작할 수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친구에게 받은 가게의 로고를 사용하여 티셔츠를 만들기 때문에 아무것도 적혀 있지 않은 무지 티셔츠에 커스텀 티셔츠를 제작해 봅시다. 저도 처음 해봐서 조금 긴장했는데 새로 생겨서 그런지 블로그 홈페이지의 안내가 너무 이해하기 쉽게 잘 되어 있더라구요.
그리고 이것은 아이들이 있는 부모님 또는 어린 학생들을 가르치는 선생님들이 보기에 굉장히 좋아할 만한 뉴스의 키즈 티셔츠도 있고 아이들 또는 제자들에게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나만의 아이디어로 만든 특별한 티셔츠를 선물할 수도 있고 혜택도 풍부할 것 같아서 부모님이나 선생님들이 한번 참고해 봐도 좋을 것 같아서 캡쳐해 보았습니다. 가족이나 학교, 그리고 친구들과 여행을 가거나 행사가 있을 때 우리만의 스타일을 어필하기 위해 소량이나마 제작할 수 있는 것이 더 매력적이고 좋았다고 생각했습니다. 예전에는보통이런티셔츠제작의경우대량만구입할수있고소량으로제작이가능하다는것은먼나라 이웃나라의이야기였는데,이제는한장에커스텀으로티셔츠를만들수있어서너무좋다고생각했습니다.
제가 원하는 티셔츠는 티셔츠 자체가 너무 얇다기보다는 약간 도톰한 면을 좋아해서 아마 제가 선물하는 친구들도 좋아할 것 같아서 두께감이 느껴지는 17수 라운드 반팔을 선택했습니다 일반 원단에서 기능성 쿨 원단이나 폴로셔츠, 후드 등 여러 가지 원단과 종류를 선택할 수 있다는 것이 우선 너무 좋았던 것 같습니다 반팔뿐만 아니라 후드까지 있기 때문에 겨울에 단체로 후드를 맞춰 입고 가족이나 친구들과 여행을 가고 싶을 정도로 소량으로 만들 수 있는 건 정말 좋은 것 같아요 본론으로 돌아와서 제가 선택한 17수 라운드 반팔의 경우에는 색상이 무려 22가지나 되고 사이즈의 경우 가장 작은 S사이즈부터 덩치가 큰 성인 남성도 입을 수 있는 2XL까지 제공해드리고 있어 누구나 색상이나 사이즈에 대한 불편이 없을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처음에는 일반적으로 단체티 제작이라고 하면 값싼 반팔티에 로고나 텍스트 하나를 넣는 정도로 생각했지만 퍼블로그는 원단 종류도 다양하고 색상도 22가지로 탄력있는 넥라인과 어깨선의 바인딩까지 한눈에 보아도 퀄리티 있는 원단과 디테일 있는 국내산 제품 반팔티를 제공해주었습니다. 색이 너무 많아서 어떤 색을 골라야 할지 약간 선택장애가 오긴 했지만 가게에서 일하다 보면 자신도 모르게 무언가를 옷에 묻힐 수도 있기 때문에 때밀이가 적고 심플함과 심플함이 느껴지는 가장 병문안이라고 할 수 있는 검정색으로 픽하고 사이즈인 경우에는 그 사람이 약간 평상복을 힙하게 입는 것을 좋아하는 것을 알기 때문에 본격적인 여성에게 조금 클 수도 있지만 XL사이즈를 주문하려고 합니다
색상과 사이즈를 선택 후 티셔츠 만들기를 선택하면 퍼블로그 편집 프로그램을 설치하라는 안내 팝업이 나오는데 이 프로그램류를 많이 설치한 적이 없기 때문에 안내할 내용을 잘 읽고 편집 프로그램 설치하기 버튼을 눌렀습니다. 우선 Windows에서도 사용할 수 있고, 맥의 경우 IOS 응용 프로그램을 설치하여 사용할 수 있다는 방송이 나오고 있습니다. 브라우저의 경우 익스플로러, 크롬, 네이버 웨일 등 다양한 브라우저에서 사용이 가능하며 SNS와의 연동도 가능하여 매우 편리하다고 생각했습니다. 몇 초만에 바로 프로그램이 설치되어 이제 본격적인 티셔츠 제작 디자인을 해보겠습니다. 솔직히 편집프로그램이 조금 다루기 어려웠지만 블로그를 한번 사용해 본 사람이라면 블로그에서 이미지를 편집하는 것보다 쉽다고 할 수 있을 정도로 프로그램은 깔끔하고 어렵지 않으며 한눈에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제가 생각한 디자인은 앞면 가슴 한쪽에 조그맣게 가게 로고를 새기고 뒷면에는 직원의 글자를 새겨 누구나 가게 스텝으로 알아볼 수 있는 티셔츠였습니다. 먼저, 퍼블릭 편집 프로그램을 사용하기 전에 친구에게 받은 상점의 로고를 배경 없는 PNG 파일로 변환하는 작업을 우선적으로 수행하였습니다. 편집프로그램을 이용하여 해당 이미지(PNG) 파일이 있는 폴더를 선택하고 해당 파일을 오른쪽 티셔츠가 있는 그림에 넣기만 하면 됩니다! 처음에는 너무 어려울줄 알았는데 티셔츠 만드는게 이렇게 쉬울줄이야..이번에는 나를 위한 티셔츠도 한번 제작해 보자면서 가져온 이미지를 한쪽 가슴에 작게 넣는 작업을 했는데, 가져온 이미지 사이즈가 기존에 저장되어 있는 이미지 사이즈를 반영하여 점선에 표시된 사각상자로 읽다가 이미지 파일의 실제 크기가 작으면 이미지가 깨질 수 있다는 문구가 나왔습니다. 그런데 좌측에 작은 사이즈를 넣기 때문에 오히려 사이즈를 작게 하고 작업을 했는데, Shift키를 누른 상태에서 사이즈를 조절하면 가로 세로 비율이 유지되면서 축소해서 늘릴 수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뒷면의 경우에는 가게 점원이라는 의미로 Staff라는 단어를 대문자로 두꺼운 글씨로 써주었는데 편집 프로그램의 왼쪽 항목(사진/사진틀/문함/아이콘) 중에서 문갑을 선택하고 글꼴의 종류, 즉 글꼴도 다양하게 제공해 주기 때문에 본인이 원하는 느낌의 글꼴을 선택하고 그에 맞는 스타일로 글자를 넣을 수 있다는 것이 매우 좋았습니다. 글자의 굵기나 밑줄도 변경할 수 있고, 글자의 색깔이나 배경색도 변경할 수 있고, 프로그램 자체가 아주 간단하게 되어 있어서 티셔츠에 글을 넣는 것은 일반적으로 온라인 게시판에 글을 쓰는 것처럼 쉽기 때문에 나이 또래 부모님들도 충분히 디자인을 할 수 있을 정도로 프로그램을 잘 만들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뒷면의 글자 사이즈는 사각 절취선을 채운 사이즈로 일렬로 늘어놓은 두꺼운 노토산 스마트폰을 이용하여 스태프라는 글자가 눈에 띄게 예쁘게 디자인하였습니다.
편집프로그램을 사용해서 작업을 마치면 사이즈를 선택하는 항목이 나오는데 제가 처음에 티셔츠를 선택할 때 흰색으로 선택을 했거든요ㅠㅠ 이걸 어쩌나.. 했었는데 저처럼 티셔츠 색상을 처음에는 잘못 선택하셨더라도 수량/옵션으로 티셔츠 색상을 변경하실 수 있으니 당황하지 마시고 디자인을 해주세요.마지막으로앞면과뒷면의이미지나텍스트가잘들어있는지다시한번확인해주세요. 사실 제가 생각했던 것보다 예쁜 디자인이었기 때문에 내심 아주 만족하면서 주문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제 마지막 결제만 하면 모든 것이 완료되는 순간 친구에게 선물하기 때문에 다시 꼼꼼하게 확인하는 작업을 거치게 되었습니다.
주문 전 티셔츠 상품을 주문하면 제작일(평균 5일 이내) 이후 출고가 이루어지므로 일정을 확인하고 여유있게 주문하시거나 개별주문을 추천드립니다라는 안내문이 나와 단체 티셔츠를 제작하는데 5일 밖에 걸리지 않는 것은 정말 놀라웠습니다. 지난번 11번가에서 어떤 제품을 주문했는데, 제조제품이 아닌 기성품인데도 배송에 몇 주일이 걸려 정말 화가 났었는데, 이렇게 주문해야 제작되는 티셔츠가 5일 만에 발송처리된다고 하니 정말 대단하다고 느껴지네요. 그리고 주문 후, 그 다음날 제가 열심히 디자인한 티셔츠가 장바구니에 자동으로 저장되어 추가적인 사이즈가 필요할 때 같은 디자인으로 재주문을 할 수 있어 편하고, 역시 포토북이나 포토앨범으로 유명한 퍼블로그이기 때문에 인쇄 관련 부문은 믿고 맡길 수 있는 업체임에는 틀림없었습니다. 벌써 다음 주네요.내가 직접 내 손으로 디자인한 티셔츠를 친구에게 개업선물로 줄 수 있다는 생각만으로도 너무 행복해요. 자, 이제 세상의 하나뿐인 티셔츠의 퀄리티와 착용감 디테일에 대해 자세히 포스팅 해보려고 하니, 다음 포스팅도 기대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