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스포머 사라진 시대 최후의 기사
주말에 로봇만 봐도 머리가 아파 욕은 왜 먹었나 왜 혹평이 그렇게 많았는지 잘 모르겠지만 이제 시리즈가 중단됐으면 하는 생각이 든다.우주에서 생명체가 날아와 변신을 했으며 트랜스포머는 원래 먼 과거부터 지구에 존재했다고 한다. 그리고 공룡의 멸망이 그들의 무기에서 비롯됐다는 이야기, 중세의 싸움도 그들이 승리를 이끌었다는 이야기로 귀결된다.하긴 우주 어딘가에 살아있는 쇳덩어리가 없을 리 없다. 말이 돼, 맞아미국은 로봇을 극비리에 만들지 않을까? 벌써 완성 단계인지도 모른다. 그 로봇 제작에 외계인이 참가해 머리를 가하고 있을지도 모른다. 지구는 인간만의 것이 아닐지도 모른다. 영화는 상상이지만 과학적 상상이 현실로 다가오는 과정을 우리는 목격한다. 로봇도 예외는 아닐 것이다. 전쟁용 살상용 로봇인 셈이다.트랜스포머 4, 5편도 눈을 붙일 수 없는 처절한 액션에 열중했다. CG도 멋지고 비용도 많이 든 것 같아 훌륭하다. 어차피 감성적으로 남을 울리기 위한 게 아니니까 이 정도 화려한 영상이라면 충분히 한번쯤 봐도 좋을 것 같다. 그렇다면 혹평할 필요는 없을 것 같다. 미국의 자연, 중국의 자연을 맛보는 휴식도 있었으며, 기계들이 산산조각 나 파편이 떨어질 때마다 내 피부에 파편이 튀는 것처럼 생생했다. 작은 쇳조각 하나만 스쳐도 멍이 들어 만신창이가 되기 마련인데 그 파편이 날아다니는 곳에서 날아다녀도 멀쩡하다. 로봇이 떨어지는 사람을 손으로 받았을 때 그들은 척추가 훌륭해져 있어야 했다. 그게 아닌 걸 보면 로봇 손에 특수 처리가 된 거야 그래서 판타지다마크 윌버그가 주연을 맡았지만 내 스타일이 아니라 아쉬웠다.조쉬 더 하멜이라는 사람을 주연을 시켰으면 어땠을까 싶다.마크 윌버그를 제외하면 주변 인물은 4편과 5편으로 거의 바뀐다. 끝날 때쯤 키스신을 하는 것을 절대 포기할 수 없었던 것 같아. 마음이 조마조마할 정도네.기계 부서지는 소리가 너무 많이 들려서 머리가 좀 쉬고 싶을 정도야 아... 범블비에서 끝내야 되는데 큰일 났네
이 사진만 5개컴퓨터로 작성하다가 중간 오류가 자주 나서 모바일로 이사했어 삭제한문장이사라지지않고똑같은문장이반복적으로쓰였던현상은대체무슨현상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