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마케팅] 블로그와 유튜브를 동시에 하는 방법
오늘의 콘텐츠는 아래 YouTube 영상에서도 보실 수 있습니다
저는 블로그와 유튜브 두 개의 플랫폼을 꾸준히 운영하고 있습니다. 주 2회 블로그에 투고하고, YouTube에 동영상을 올립니다. 사람들은 어떻게 이게 가능하냐고 제게 묻는 편입니다. 비밀이 있습니다.
결론을 먼저 말하자면, 저는 하나의 콘텐츠를 여러 곳에서 사용하는 방법을 사용합니다. 좋은 말은 원 소스 멀티 유스이고 다른 말은 돌려가며 사용해요. 요령있게 운영해서 좋은 결과를 내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전략들이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자세히 얘기한 적이 없습니다. 이번에는이내용을집중적으로설명을하도록하겠습니다.
콘텐츠를만들어다양한플랫폼에활용하는효율적인전략을원한다면다음내용에집중하십시오.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글쓰기는 철저하게 소비자의 관점에서 쓰도록 노력합니다. 키워드를 검색하여 제 블로그에 들어온 사람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요즘에제가글을쓸때또추가적으로고려하는조건이하나있어요. 여러분이읽었을때어색하게들리는지를확인하는겁니다.
이렇게 하면 두 가지 장점이 생기죠. 하나는 글을 읽는 독자를 배려하고 다른 하나는 유튜브 촬영에 편한 대본을 얻을 수 있다는 점입니다. 이렇게 글을 쓸 때부터 여러 가지 소스를 생각한다면 훨씬 유연한 콘텐츠 제작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작성한 블로그의 글을 대본으로 영상을 촬영합니다.이렇게 글을 완성하고, 그 다음 이 내용으로 유튜브 동영상을 촬영합니다. 촬영하는 방법은 크게 두 가지입니다. 글의 골격 아래에서 자유롭게 이야기하면서 영상을 촬영하는 스타일과 글의 내용을 그대로 읽는 전략 두 가지입니다.
각각 장점과 단점이 있어요. 우선 자유롭게 말투가 딱딱하게 들리지 않아요. 하지만 자막 작업을 할 때 불편한 반면에 대본 읽기는 영상이 조금 딱딱하게 들릴 수 있지만 뒷자막 작업이 편합니다.
실제로 영상을 편집하는데 가장 시간이 많이 걸리는 과정은 자막입니다. 정말 괴롭습니다. 차근차근 입력해서 넣어야 되기 때문에 중노동이지만 대본이 있으면 이 과정이 조금 쉬워요. 그래도 힘든가 봐요.
조회수 자체는 큰 변화가 없었지만 계속하여 시청 시간이 줄어들고 있습니다. 해외와 달리 한국은 자막을 제공하지 않으면 영상을 보는 비율 자체가 낮아져요. 유튜브를 생각하신다면 고려해 주세요
그래서 자막 작업을 고민하다가 VREW라는 프로그램을 찾았어요. VREW란 인공지능을 활용하여 자동으로 자막을 싱크대에 맞춰 입히는 프로그램이었는데요.
100% 정확하지는 않지만 70~80% 정도는 일치하기 때문에 초기 투자시간을 극적으로 단축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자막 작업 시간을 더 줄이고 싶었어요.하지만 시간이 지나 VREW를 사용했음에도 불구하고 자막에 투입할 에너지가 너무 많다고 생각했습니다. 생각보다 많은 오자가 마음에 걸렸어요. 수정기간은 길지 않지만 이것마저도 절약하고 싶었어요.
그래서 제가 선택한 방법은 다른 대안을 검색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다가 대안을 하나 발견했어요. 유튜브에 제공되는 자체 자막 기능을 활용하는 것이었습니다. 이렇게 하면 보다 쉽게 자막을 추가할 수 있었습니다.
자막 작업의 핵심은 이렇습니다.먼저 촬영할 때 대본과 같은 스타일로 녹화와 촬영을 마칩니다.두 번째로는 편집된 영상을 유튜브에 업로드합니다.세 번째로는 업로드된 유튜브 영상의 관리자 페이지에 스크립트 파일을 추가합니다.네 번째, 영상 싱크를 확인합니다. (실수가 거의 없습니다).다섯 번째, 줄 위치나 기타 사소한 내용만 수정하고 자막을 추가합니다.
그래서 이런 방법을 쓰고 난 뒤부터 영상을 촬영하는 방법이 좀 달라졌죠. 예전에는 대본을 그대로 읽고 촬영을 하지 않았어요. 비교적 자유롭게 말하는 것을 좋아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효율적인 작업 방식을 위해 촬영 방식을 변경했습니다.
변경한 촬영 방식의 핵심은 프롬프터를 사용하는 것이었습니다. 프롬프터는, 카메라 렌즈에 연결해서 사용하는 툴입니다. 렌즈 앞에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대본을 보고 읽어도 시선이 어색하지 않게 합니다. 그래서 촬영을 간소화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방식으로 시스템을 구축한 이후 저의 작업 효율은 크게 높아졌습니다. 저는 이제 3주치 블로그 글과 유튜브 동영상을 일요일 하루만에 만들 수 있어요. 한 3~4시간 정도 걸릴 것 같아요.
그러면 저는 평일에 편하게 회사 일이나 독서 등의 공부에 제 시간을 집중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더 유튜브에 부담이 없어졌어요 해야 할 일을 할 시간이 충분히 확보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이번에는 제 블로그와 유튜브 방식에 대해 자세히 알려드렸어요. 말씀하신 내용 잘 참고하셔서 콘텐츠 생산 속도 향상에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다음 시간에 더 좋은 소식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