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어린이와 볼거리 - [울주역사 문화: 옹기마을(반일)]
안녕하세요. 딸 세마미 새니입니다.지난 일요일에는 울주문화원이 주관한 울주역사문화 - 옹기마을 체험을 하고 왔습니다.9시 50분까지 울주신속박물관 앞에서 집결 및 물, 모자, 마스크 준비물이라는 메일을 보내주셨습니다.9시 40분쯤에는 어디쯤인지 확인전화까지 주었습니다.두 팀으로 나뉘어 옹기마을 해설자 선생님과 보조 선생님, 그리고 가족과 나머지 가족이 한 팀이 되어 이동하였습니다.
울산민속박물관 내부를 견학했습니다.낯익은 농기구도 낯설고 농기구도 있었어요아이들은 얼마 전 밀 축제에 참가해 보릿알을 두드려 보았는데, 거기서 본 농기구를 발견하고 손을 들어 아는 농기구가 있다고 좋아했습니다.영등포에 대해서도 설명해 주셨는데 저는 제주도에서 봤던 선문대 할망구가 생각났습니다.
관혼상제에 대해서도 아인집이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셨습니다. 옛날에는 결혼할 때 신부를 오빠가 안고 입장하고 준 것 같아서 요즘 결혼식에서는 어떻게 신부가 입장한지 물으면서 비교하여 주신 아기가 태어났을 때 금줄이 떨어진 상가에 다녀온 사람이 출입을 피하려고 해서 감염병으로 사망했는지도 모르고 아이를 만나는 것을 피했다고 귀띔했고 성과급과 상을 할 때의 곡성도 누가 죽었는지에 의해서 다르다는 사실도 가르치셨습니다.
물이랑 불 두 팀으로 나눠서 풍선놀이 게임을 하신다고 하셨는데 사전 전달이 제대로 안 됐는지 저희가 게임을 진행할 때 저쪽 팀도 도와줬는데 결국 지고 말았어요.게임의 룰을 잘 듣고 따라해야 된다는 걸 새삼 느꼈어요투호놀이 시합도 해보려고 했는데 오작동 때문에 체험은 못했어요.
2층 내부에는 아이들이 민 속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그리고 민요 한 소절도 알려주는 되었습니다.봉바타령이라고하는민족의애환을담고있다는말로는우리의생각과다릅니다.마을해설가 선생님과 함께하니 몰랐던 사실들을 많이 알게 되어 좋았고 선생님에 대한 상품설명도 해보았습니다.울주민속박물관 입구 쪽에는 의상체험공간이 있었습니다.현재는 코로나로 인해 의복체험이 불가능하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마을길을 따라 선생님의 설명을 들으며 1957년 울주에 옹기마을이 생긴 배경을 알려주었습니다.옹기를 만드는 데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아이들에게 질문을 하고 아이들이 대답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옹기의 용도에 대해서도 알려주었습니다.
옹기가 가마에서 구워졌을 때 옹기 하고 옹기가 달라붙지 않도록 찻잔? 라고 하셨냐고 하시는데 2~3일 만에 까먹었어요40대에 이 정도 기억이니까 50대가 되면 어떨지 걱정이 많이 되네요점토로 토우 만들기 체험하는 곳도 있었고옹기족욕, 옹기핸드립커피, 나만의 컵만들기 체험까지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곳이 꽤 있었습니다.오늘도 두 번째 날이 추워지자 옹기마을을 재방문해서 옹기체험 등 이번에 못한 체험들을 해보자고 했어요.마을 곳곳에 옹기를 이용한 장식이 많이 보입니다.울주옹기박물관 앞입니다.햇빛을 피해서 그늘에 돗자리를 깔아 주었어요.독 만들기 흙을 이용해서 자신만의 작품을 만들어 보라고 하셨습니다조금 더 시간적 여유가 있었더라면 더 좋았을 거라고 생각합니다.저희 가족과 함께 했던 다른 가족이 만든 작품입니다.자기가 만든 작품을 가져오고 싶어하는 둘째와 나머지 가족들은 가져가지 않는다고 해서 아쉽지만 두고 왔습니다.
울주옹기박물관의 정원입니다. 예쁘게 꾸며져 있네요?선생님과 함께 옹기 유통 과정 중에 지게를 만들어 보고, 옹기를 판매하는 듯한 제스처를 해보기도 하고, 물동이를 들고 누가 먼저 들어오는지 내기도 해서 재미있었습니다」라고 기뻐했다.전화 예약자에 한해 만드는 체험도 가능하다고 하셨습니다 울주옹기빅관 빅문지 옹기모양의 자석을 선물해주세요.박물관 입구에서는 부채도 나눠준대요.선생님이 설명해주신 옛날 화장실 정난이라고 합니다전남까지는 써본 적이 없어서 푸세식 화장실을 써본 저로서는 푸세식 화장실의 공포감을 아이들에게 얘기해봤어요이런 만들기 체험을 할 수 있는 까요?더 궁금하네요.이날 오전 활동 중에 체험 유무를 물어보았지만 오후가 된다고 해서 직접 체험하고 오지는 못했어요.
옹기박물관 내부에서는 각 지역마다 옹기의 차이를 눈으로 확인할 수 있었고, 옹기의 다양한 용도에 대해서도 알 수 있었습니다.
모형 가마 안에 들어가 선생의 설 명 들으면서 공기석?이렇게 옹기와 옹기 사이에 있으면 다시 한 번 설명해 주셨어요.땡볕에 반나절 정도 항아리 마을 안팎을 돌며 설명하셔서 새로운 사실을 많이 알 수 있어 가마도 다양한 형태라고 사실과 조상의 지혜를 엿볼 수 있어 좋았어요.역사체험 옹기마을 투어에 참여하면 볼펜을 나눠주세요.울주신속박물관에서는 부채를 받을 수 있습니다.울주옹기박물관에서는 옹기자석을 획득할 수 있습니다.울주문화원 주관 울산의 다양한 투어가 있었는데 올 가을에 아이들과 다시 한번 도전해야 할 것 같습니다.우리 팀에게 설명해 주신 마을해설사님과 토모미 선생님께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다음에 또 뵐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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