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nz W163ML350 #10_다시 19인치 휠로 교체해 본다~! (feat. w164 휠타)

 

이번에는 왼쪽 공중에 떠있어 르 163휠을 다시 교체해본다.

한두 달 전에 휠 스피드 센서랑 w164용 19인치 휠을 사놓고

너무 추워서? 아무 작업도 안 했는데 오늘 드디어 광명 가서 작업해보겠어상단 휠이 w221s350 전용 휠로 255-55-18 타이어를 선택해 사용했는데 그걸 오늘 빼고 밑에 보이는 w164용 19인치 255-45-19휠을 들었다.

전체 크기가 좀 작아질 거야.

사장은 늦게까지 귀가하지 않았군 때문에 휠 스피드 센서의 교환을 부탁한다.

생각보다 장착이 쉽다면서 조수석 먼저 비우다.

좌우 구분이 있다.

오리지널에는 R과 조수석표가 적혀 있다.

이렇게 혼자 놀다가 필터 간섭 안 받게 케이블 타이로 결합

그리고 휠은 164용 19인치로 체결한다.

날개를 타는 건 아직 공중부양 중인데...운전석의 휠 스푸드 센서를 교체하여 받는다.

운전석 쪽도 편하게 마무리~!

그러는 동안 휠 타이어를 대기시킨다

오른쪽과 마찬가지로 케이블타이에서 마무리하고 휠 4개를 모두 교체했다.

이게... 18인치 짜리 송폭이 더 넓고 타이어 높이랄까 그건 비교적 높아서 지금 장착한 19인치보다 무겁게 느껴져

타이어 공기압은 42도로 맞추었다.

기존 것보다 옵셋이 조금 약해보이는... 바디 수직라인에 비해서

조금 들어간다. 뭐 이 정도야...

차를 처음 가져오는 날...

정 차주가 휠 스피드 센서의 오류가 가끔 난다고 알려준 사진.

서울이나 대전에서 덧칠을 하고 경기도 갈 때...

211용 18인치 휠에 신제품 중국산 타이어 신던날...

그리고 머리에 루프 바스켓 올린 날...

뭔가에 홀린 것처럼... 광대한 w221용 18인치 휠 대신 w164용 19인치 휠을 구입한다.

그리고 오늘 장착한다

아... 개인적으로 세련되어 보여예전에 쓰던 타이어가 두꺼웠던 것 같아.

기동성이 약간 좋아지고 가벼워진 주행 느낌이 든다.